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박 3일로 진행된 "2018년도 SW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 에서 우리학교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이종구), 특별상(윤승우)을 수상했다.

3회째 진행되는 오픈소스 해커톤은 SW중심대학(25개교)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해커톤에는 총 11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SW전공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경험한다.

개발4명, 디자이너 1명으로 팀이 현장에서 구성되며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의 시니어 개발자 등을 멘토로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의 멘토링을 제공하여 오픈소스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번 오픈소스 해커톤에서 컴퓨터공학과 이종구 학생이 속한 팀은 "지식의 조각을 모아 나만의 위키피디아/데이터베이스를 만듦 개발자들이 간편하게 Today I Learned 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 프로젝트로 최우수상(과학기술정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컴퓨터공학과 윤승우 학생이 속한 팀은 "개인 외화 거래 플랫폼 여행시 환전을 원하는 사람끼리 매칭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로 특별상(정보과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중 최우수상~장려상까지 총 4팀에게 한중 해커톤 및 중국 IT기업 방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더욱 많은 행사 사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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